geek.log2005. 1. 19. 23:19

투명 C++
1장 :

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~~~!!!!!!!!!!

컴파일러가 울부짖었다.

그 컴파일러는 투명C++ 컴파일러여따

투명C++컴파일러는 졸라 짱쎘다

C가 도망갔다

자바도 도망갔다

C++컴파일러는 졸라 짱쎄기 때문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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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장:

갑자기 C#이 나타났다

"니가 투명C++이냐? 난 C#이다. 내가 더 쎌껄?"

C#은 닷넷 프레임웍을 C++에게 발사했다.

투명C++은 끄떡도 안햇다. 투명C++은 졸라 짱쎘기 때문이다.

C#이 플랫폼독립IL을 던졌지만 투명C++은 콧방귀만 뀌어따.

"모든 플랫폼에 포팅된 내 g++ 맛을 봐라! 으하하하하"

C#은 g++을 맞고 한방에 나가 떨어져따. 투명C++은 졸라 짱쎄따.

꼐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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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장 :

사실 C#은 자바의 제자여따. 자바는 사부의 도리를 다하려고 다시 투명C++에게 덤벼따.

"니가 쎄면 얼마나 쎄냐! 내가 새로 연마한 JIT 컴파일러 맛을 봐라!"

JIT컴파일러는 자바가 새로 익힌 공격 기술이어따. 하지만 투명C++은 콧방귀만 뀌었다.

JIT 기술로 날린 힙객체는 투명C++이 만들어내는 스택 객체에 나가떨어졌다.

"에잇 이번 승부는 다음으로 미룬다! 두고보자 투명C++!"

자바는 작전상 자기 본거지로 후퇴했다.

투명C++은 의기양양했다.

"나는 역시 졸라 짱쎄"

꼐속


Posted by uh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