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v.log2005. 8. 22. 17:20

오늘 나눈 대화의 결론 :

결국, 전처리기는 바보다.




Posted by uhm
geek.log2005. 6. 4. 00:11

오늘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.

비주얼 스튜디오에서 DLL프로젝트를 만들때 "기호 내보내기"옵션을 줘서 생성하면
다음과 같은 코드 템플릿을 만들어준다.

// dlltest.cpp : DLL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진입점을 정의합니다.
//

#include "stdafx.h"
#include "dlltest.h"
BOOL APIENTRY DllMain( HANDLE hModule,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DWORD  ul_reason_for_call,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LPVOID lpReserved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)
{
    switch (ul_reason_for_call)
    {
    case DLL_PROCESS_ATTACH:
    case DLL_THREAD_ATTACH:
    case DLL_THREAD_DETACH:
    case DLL_PROCESS_DETACH:
        break;
    }
    return TRUE;
}


// 내보낸 변수의 예제입니다.
DLLTEST_API int ndlltest=0;


// 내보낸 함수의 예제입니다.
DLLTEST_API int fndlltest(void)
{
    return 42;
}


// 내보낸 클래스의 생성자입니다.
// 클래스 정의를 보려면 dlltest.h를 참조하십시오.
Cdlltest::Cdlltest()
{
    return;
}


자.. 보이는가! return 42;의 압박이!
크핫핫. 결국 MS의 개발자들도 인생, 우주와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의 해답을 알고 있었다는 말!
(그런데 왜 제품은 그모냥으로 만드냐고..)

첨언 : 42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은 여기여기를 방문해 보시길;

Posted by uhm
geek.log2005. 1. 19. 23:19

투명 C++
1장 :

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~~~!!!!!!!!!!

컴파일러가 울부짖었다.

그 컴파일러는 투명C++ 컴파일러여따

투명C++컴파일러는 졸라 짱쎘다

C가 도망갔다

자바도 도망갔다

C++컴파일러는 졸라 짱쎄기 때문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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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장:

갑자기 C#이 나타났다

"니가 투명C++이냐? 난 C#이다. 내가 더 쎌껄?"

C#은 닷넷 프레임웍을 C++에게 발사했다.

투명C++은 끄떡도 안햇다. 투명C++은 졸라 짱쎘기 때문이다.

C#이 플랫폼독립IL을 던졌지만 투명C++은 콧방귀만 뀌어따.

"모든 플랫폼에 포팅된 내 g++ 맛을 봐라! 으하하하하"

C#은 g++을 맞고 한방에 나가 떨어져따. 투명C++은 졸라 짱쎄따.

꼐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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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장 :

사실 C#은 자바의 제자여따. 자바는 사부의 도리를 다하려고 다시 투명C++에게 덤벼따.

"니가 쎄면 얼마나 쎄냐! 내가 새로 연마한 JIT 컴파일러 맛을 봐라!"

JIT컴파일러는 자바가 새로 익힌 공격 기술이어따. 하지만 투명C++은 콧방귀만 뀌었다.

JIT 기술로 날린 힙객체는 투명C++이 만들어내는 스택 객체에 나가떨어졌다.

"에잇 이번 승부는 다음으로 미룬다! 두고보자 투명C++!"

자바는 작전상 자기 본거지로 후퇴했다.

투명C++은 의기양양했다.

"나는 역시 졸라 짱쎄"

꼐속


Posted by uhm